2009년 08월 27일
가슴이 짠한듯 우울한듯 벅찬듯
누군가 월광이나 유키구라모토 등 십년 쯤 전의 내가 죽어라 파던 곡을
다분히 아마추어적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미끈하게 연주하는 것을 듣자면 딱 그렇다.
하지만 역시 우울함이 좀 더 큰것은
그렇게 노력을 기울이고도 이렇다할 완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겠지.
달리려면 -미처 내가 달린다고도 생각하지 못했었지만-
더 이상 후회할 구석이 없이 달려야 한다.
# by | 2009/08/27 01:03 | 트랙백 | 덧글(0)




